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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선미가 신곡 '주인공'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한편 신곡 '주인공'을 발표한 선미는 "뮤직비디오 촬영 중에 뛰어가는 장면이 있었는데 실제로 심하게 넘어졌다"며 "넘어지는 장면이 너무 처절해 보여서 감독님께 그대로 써달라고 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어 '주인공'의 포인트 안무 작명을 유희열에게 맡겼는데, 유희열은 즉석에서 "다 때려쳐"라며 기발한 작명 센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이날 선미는 '24시간이 모자라', '보름달', '가시나'를 하나로 묶은 히트곡 메들리와 신곡 '주인공'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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