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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4개월 여정을 마무리 지을 대망의 '믹스나인' 마지막회가 펼쳐진다.
'믹스나인' 제작진은 "원석 발굴 과정에서 탁월한 안목을 보여준 태양, 승리, 자이언티는 참가자들에 대한 애정과 이해도가 높다. 소년, 소녀들의 눈부신 성장을 가장 잘 판단할 수 있는 최적의 심사위원"이라고 신뢰를 보냈다.
현재 진행 중인 '믹스나인' 파이널 온라인 투표는 공식홈페이지와 멜론에서 오늘 오후 5시까지 참여 가능하다. 생방송 중 진행되는 실시간 문자 투표(#3388)를 통해 최종 데뷔팀이 결정된다.
생방송 진출을 확정지은 소년, 소녀들이 꾸미는 신곡 무대 대향연을 통해 최종 TOP9과 데뷔 성별이 결정된다.
'믹스나인' 마지막회는 오늘(26일) 금요일 밤 11시 JTBC에서 생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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