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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천재 감독 다미엔 차젤레가 드라마 연출을 맡는다.
애플은 지난 해부터 할리우드 거장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애니스톤, 리즈 위더스푼과 함께 드라마를 제작하는 등 엔터테인먼트 시장 개척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다미엔 차젤레는 강렬한 데뷔작 '위플래쉬'(2014)로 전 세계 영화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천재 감독이다. 지난 해에는 두 번째 장편 연출작 '라라랜드'(2016)로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감독상을 수상, 역대 최연소 감독상 수상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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