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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토크몬' 소유가 비키니 화보의 진실을 밝혔다.
소유는 "사실은 몸이 예쁠때 누드화보를 찍고 싶었다. 하지만 회사의 반대가 있었다"면서 "그래서 비키니 화보를 찍기로 했다. 발리에가서 촬영을 진행했는데 날씨가 내내 안좋아서 운동을 포기하고 음식을 폭풍 흡입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결국 도착 3일만에 화보를 촬영했다"면서 "촬영을 하면서 허리를 드는 포즈를 취했는데, 갈비뼈가 너무 보여서 결국 포토샵으로 뼈를 눌렀다. 갈비뼈에 살을 붙인 것이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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