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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지난 해 개봉한 헐리우드 영화 중 '최악'은 어떤 작품일까.
최악의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의 마크 월버그를 비롯해 제이미 도넌('50가지 그림자: 심연'), 톰 크루즈('미이라'), 잭 애프론('베이워치: SOS 해상구조대), 조니 뎁(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노미네이트 됐다.
'50가지 그림자: 심연'의 다코다 존슨을 비롯해 캐서린 해이글('언포게터블'), 타일러 페리(부2! 어 마디아 할로윈'), 엠마 왓슨('더 서클'), 제니퍼 로렌스('마더!')가 최악의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한편, 제38회 골든 라즈베리 어워즈는 오는 3월 3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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