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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1주년 '삼국블레이드', 최고의 장수 조합은?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8-01-22 14:02



네시삼십삼분은 모바일 액션 RPG '삼국블레이드'의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게임 내에서 보유 중인 장수의 숫자는 출시일인 2017년 1월 13일 이후 올해 1월까지 총 228만개로 나타났다. 더불어 이용자가 가장 많이 보유한 남자 장수는 유비, 장합, 동탁 순이고, 여자 장수의 경우 초선, 소교, 보연사 순으로 나타났다. 또 '삼국블레이드'에서 1년 동안 사용된 금화는 약 16조로, 원화로 환산하면 치킨 8억70만마리를 구매할 수 있고, 소비된 쌀의 양은 약 9200억개로 나타나 ㎏으로 환산하면 우리나라 국민이 276년 동안 먹을 수 있는 양이 된다.

이밖에 게임 내 최강 공격력 팀효과 조합은 삼국명장인 관우-손책-하후돈으로 꼽혔고, 환상의 남녀 커플 조합은 조조-견희, 그리고 환상의 남남 조합은 위나라의 주역인 하후연-허저-전위로 나타났다. 한편 '삼국블레이드'에선 출시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이달 말까지 게임 내 임무를 수행하고, 누적된 점수로 게임 내 아이템을 얻어가는 1주년 교환소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또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7성 장수 2명을 비롯한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스페셜 출석 이벤트도 31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삼국블레이드'에선 이달 말 출시 1주년을 맞아 초월 시스템, 신규 전장 등을 준비 중이며, 복귀 이용자를 위한 각 게임 콘텐츠에 대한 쉬운 설명서를 제공하고 별도의 일기토와 비무장을 추가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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