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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21일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연출 김준현)에서는 희귀 동물들과 다양한 원시 자연을 간직한 야생의 섬, 태즈메이니아 편을 첫 공개했다. 특히 시칠리아에서 감미로운 노래를 선보인 에릭남은 이번 여행에서 고정멤버로 합류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첫 오지 모험부터 존재감이 빛났던 에릭남과 돈스파이크 그리고 판타지 영화 속에 나올 법한 태즈메이니아의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보고만 있어도 힐링된다", "재미는 물론 볼거리가 있어 너무 좋다", "방송 시간이 너무 짧아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오지의 매력에 크게 공감했다.
한편, 대식가로 알려진 돈스파이크의 소문난 먹방과 한국에선 볼 수 없는 희귀 동물들과의 만남 등 본격 오지 모험을 예고한 착한 예능 '오지의 마법사'는 이번 주 일요일(28일) 오후 6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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