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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X박시후 '게릴라 데이트' 확정…'황금빛' 43% 공약 지킨다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1-19 21:05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신혜선과 박시후가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에 출연을 확정했다.

19일 방송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지난주 43% 시청률을 넘은 주말극 '황금빛 내인생'을 다뤘다.

리포터는 "지난주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극중 천호진 씨의 병이 상상암이라는 충격 엔딩으로 인터넷이 들끓었다"며 "국립암센터에서 상상암이라는 병명은 없다는 발표를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당시 '황금빛 내인생'의 최고 시청률 부분은 은수의 짝사랑이 이뤄지는 순간이었다"며 "최고시청률 44.9%를 찍었다"고 소개했다.

또한 과거 주연배우 신혜선과 박시후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며 "시청률 43%를 넘으면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하겠다고 공약했다"고 전했다.

이어 MC 신현준은 "신혜선 씨와 박시후 씨가 '게릴라 데이트' 출연을 확정했다"며 "곧 '연예가중계'를 통해 만나뵙겠다"고 덧붙였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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