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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대견한 백조클럽"..박주미X김성은X손연재 '호두까기' 인증샷
이어 "발레라는 예술로 하나 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라며 "한걸음에 달려와 춤춰준 최고 발레리노도 고맙다"고 인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백조클럽' 출연진이 모두 무대 의상을 입고 단체샷을 찍어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맏언니 박주미부터 체조 요정 손연재까지 3개월 동안 발레만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백조클럽' 단원들이 마지막 발레공연 무대에서 모두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그 뜨거웠던 마지막 순간을 8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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