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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7전8큐' 강소연 VS 신수지, 긴장되는 미션 대결 승자는?
세계 랭커 허정환(11위), 조재호(15위)가 각각 두 팀의 여성 출연자들의 감독을 맡으며 서로간의 승리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조재호 감독팀의 제자로 나오는 강소연은 중간평가에서 우승하며 신수지의 라이벌로 떠올랐으며 그 이후 미션 때도 성공하며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이에 강소연은 "평소에 여러 가지 운동을 열심히 한 부분이 당구에 대한 감을 조금이라도 알 수 있었다."며 "아직 부족하지만 끝까지 좋은 모습으로 경기에 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소연이 출연하는 '7전8큐'는 배우 이태곤이 MC를 맡고 스포테이너 신수지, 양정원, 래퍼 키썸, 걸그룹 배드키즈의 모니카 등 여성 출연자 8명이 당구를 배워가는 성장 스토리를 보여주며 당구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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