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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JTBC '한끼줍쇼' 65회 방송에서는 중곡동 편 밥동무로 나선 배우 지현우와 서현이 색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지현우 역시 과묵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투 머치 토커'로서 수다스러운 면모를 보여줬다. 지현우는 "저는 늘 자신과 대화를 하는 편"이라고 밝히며 평소에 스스로와 어떻게 대화하는지 직접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나 '투 머치 토커' 지현우는 막상 한 끼 도전을 위해 벨을 눌러야 하는 시간이 되자 긴장감에 '얼음 인간'으로 변신하고 말았다. 이경규는 끊임없이 변하는 지현우의 모습에 질색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그 동안 보지 못했던 배우 지현우와 서현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JTBC '한끼줍쇼' 65회는 1월 17일(수)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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