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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하림, 윤송아, 이채원, 이정용 등이 출연한 웹드라마 '화장품 수사대'가 아름다운 제주도 배경과 '취업유배'라는 독특한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정용이 불법 화장품 조직의 행동대장인 정마담(윤송아 분)과 연인이었던 사실이 밝혀지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화장품 수사대가 불법 화장품 조직을 잡고 삼촌과의 얽힌 실타래를 풀 수 있을 지는 네이버TV를 통해 알 수 있다.
출연진으로 김하림, 윤송아 등의 신인 배우들과 이정용, 김동수, 이채원, 김윤희, 최왕순을 비롯해 드라마 '몽돌이네 경사났네'에서 깜찍한 연기력을 과시한 아역배우 표가연 등 누구 하나 과하지 않은 조화로운 연기를 선보여 제작진의 호평이 이어졌다.
'화장품 수사대' 제작 관계자는 "아름다운 가을의 제주를 배경으로 인기 있는 신인 배우들과 역량 있는 연기파 배우들이 열연을 펼쳐 신선한 이야기가 전개되는 드라마가 완성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화장품 수사대'는 네이버TV와 JIBS, 나우제주TV(올레TV CH94)을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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