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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조정석과 김선호, 두 남자의 관계에 폭풍우가 몰아친다?!
이런 두 남자가 180도 달라진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매 순간 진지하고 강단 있는 자세로 수사에 임했던 차동탁이 평정심을 잃은 채 감정의 변화를 드러내고 있어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뿐만 아니라 늘 장난기 어린 모습으로 차동탁과 찰떡 케미를 선보였던 공수창이 이전과는 전혀 다른 표정으로 차동탁의 앞에서 눈물을 쏟아내 두 남자에게 심상치 않은 일이 발생했음을 예감케 하고 있다. 더불어 차동탁을 매섭게 응시 중인 탁재희 검사까지, 세 남자 사이에는 살얼음판 같은 냉기가 흐르고 있어 더욱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조정석과 김선호, 박훈 세 남자의 불꽃 튀는 접전은 오늘(15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월화특별기획 '투깝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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