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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원로 방송인 송해가 건강을 되찾고 정상적으로 스케줄을 소화한다.
송해는 이어 "인간이 삶을 살면서 늘 건강할 수는 없겠지만, 요새 감기는 참 지독하다. 그래도 다행히 거뜬하게 완쾌했다"고 웃으며 "감기란 만병의 근원 아니겠는가. 날씨도 춥고, 미세먼지에 초미세먼지까지 횡행하고 있으니 참 걱정된다"고 말했다.
송해는 또한 "마스크 잘 착용하시고, 옷도 따듯하게 챙겨입으시길 바란다"며 "걱정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제 (걱정을)안해주셔도 좋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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