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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슈가맨2'의 대망의 첫 쇼맨, 뉴이스트W와 구구단이 본방사수 독려 메시지를 전했다.
구구단은 '슈가콜'에서도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시즌 1에서 I.O.I(아이오아이)의 멤버로 참여했던 세정은 "지난번에 나왔을 때는 이겼었는데, 이번에도 꼭 이겼으면 좋겠다"며, "승리의 여신이 되겠다. 지켜봐달라"고 귀여운 인사를 건넸다. 2000년에 태어난 막내 혜연은 "태어나기 전의 노래다"라며 '슈가맨'의 활동 시기와 안무에 대한 힌트를 남겼다.
뉴이스트W와 구구단이 '역주행송' 무대를 꾸밀 슈가맨의 정체는 과연 누구일지, 대망의 첫 방송은 오는 14일(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슈가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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