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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정해인이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또 한 번 반전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유정우는 형 유정민(정문성 분)이 자신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노력하느라 대학 교수직에서 물러나야 했던 사실을 알게 됐다. 형에 대한 미안함과 재심을 도와줄 사람이 형뿐이라는 사실 사이에서 고민하던 유정우에게 한양은 "그냥 솔직하게 끝까지 도와 달라고 해"라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정해인은 평소 티격태격 했을 때와는 다른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한양의 조언을 듣는 등 진정한 우정이 뭔지 보여줬다.
한편 정해인이 출연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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