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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이정진과 이유애린의 골프 데이트가 포착됐다.
지난해 한 모임에서 만난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10살의 나이차를 하나로 묶어준 매개체는 골프였다. 이정진은 소문난 골프마니아. 이유애린도 이정진을 통해 골프를 배운 것으로 전해졌다.
이유애린의 인스타그램에는 이정진의 지인들과 함께 골프 라운딩에 나선 모습도 게재됐다. 그녀는 지난해 8월 "드디어 이 즐거운걸 이제 해보다니"라며 "김형성 남영우 프로님과 프로만큼 잘 치시는 이정진 김승현 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한편 이정진은 현재 MBC에브리원 '시골경찰2'에 출연 중이다. 이유애린은 지난 2016년 나인뮤지스 탈퇴 후 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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