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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배우 서예지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올리비아로렌은 서예지를 통해 좀 더 젊고 감각적인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브랜드가 추구하는 럭셔리 페미닌한 감성이 서예지만의 청순하고 고혹적인 이미지와 잘 어울려 신선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서예지는 청순하고 신비로운 매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다. tvN 시트콤 '감자별'로 데뷔한 이래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쌓아왔다. 최근에는 OCN 드라마 '구해줘'에서 인상적인 연기력으로 차세대 톱배우 반열에 이름을 올리는 등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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