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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찬상영중' 성동일 "이성경, 운전 안돼…우리 가족 걱정"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1-09 23:29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절찬상영중' 성동일이 운전을 맡은 이성경을 걱정했다.

9일 KBS '절찬상영중-철부지 브로망스'에서는 첫 여행에 나선 낭만극장 4인방(성동일 고창석 이준혁 이성경)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이성경은 선배들을 배려해 운전을 자청하고 나섰다. 하지만 다른 3사람은 피곤해보이는 이성경의 운전을 걱정했다.

결국 성동일은 "성경이 운전 바꿔줘라"고 말했다. 성동일은 "괜찮다"는 이성경에게 "너 말고 우리 가족을 걱정하는 것"이라며 웃었다. 결국 고창석이 이성경 대신 운전대를 잡았고, 이성경은 선배들의 배려로 잠이 들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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