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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뭉뜬' 추성훈이 아프리카 여행에 나섰다.
이때 그는 "모기 때문에 걱정이 많다"며 고민을 밝혀 웃음을 안겼다.
총 28시간의 여행 끝에 아프리카 짐바브웨에 도착한 패키지 팀은 가장 먼저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로 향했다.
헬기를 타고 하늘에서 보는 빅토리아 폭포는 또 다른 즐거움을 안겼다.
아프리카에서의 첫 식사는 청청 식재료로 만든 스테이크 코스요리.
이때 정형돈은 "딸들이 유치원을 갔는데, 개구리 박사한테 시집을 가겠다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개구리 박사한테 시집간다고 하더라. 엄청 서운하더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를 들은 추성훈 역시 유토 언급에 "나도 딸이 하나 밖에 없어서 서운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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