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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이하 '막영애16')이 오늘(8일, 월) 11회 방송을 앞둔 가운데, 영애(김현숙 분)가 정하(김정하 분)를 안은 채 오열하는 모습이 공개돼 어떤 사연이 있었던 것일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제작진은 "오늘 방송하는 11회에서는 이 땅의 모든 어머니들의 위대함이 생생하게 펼쳐질 예정"이라며 "'예비 엄마' 영애와 더불어 '슈퍼 워킹맘' 미란(라미란 분)의 고군분투가 시청자분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은 특유의 개성 가득한 캐릭터와 현실감 넘치는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에게 매회 재미와 공감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시즌은 인생 제2막을 맞는 영애의 이야기 등으로 더 화끈해진 이야기가 한층 더 깊은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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