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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시골경찰2' 신현준 순경이 진정한 경찰로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두 순경은 좀도둑이 출몰했던 우사에 도착해 CCTV설치가 되었음을 확인했고, 치안센터로 복귀하는 차 안에서 시민들의 불편함이 처리된 것에 대해 뿌듯함과 기쁨을 나누었다. 특히 신현준은 "남의 일, 시민의 일을 대신 하면서 해결되었을 때 제 일처럼 기뻤다. 시민이 남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고 경찰 생활하며 가장 행복한 것 중 하나다"라고 진심을 전하며 진정한 경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주민을 위한, 주민에 의한, 주민의 시골경찰로 성장한 신현준의 모습은 오늘 1월 8일(월)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시골경찰2'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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