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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예 김진경이 '안단테' 종영을 맞아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매주 일요일마다 '안단테'를 재미있게 잘 봐주시고 마지막까지 봄이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시청자분들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욱 나아진 모습 보여 드리려고 노력할 테니 앞으로도 지켜봐 주세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김진경은 극 중 직설적이고 거침없어 보이지만 내면에는 아무도 모르는 아픔을 갖고 있는 김봄 역으로 완벽하게 변신해냈다. 또한 시경(카이 분)과의 로맨스로 점차 따뜻하게 변하며 발랄하면서도 시크한 반전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김진경은 최근 SBS '정글의 법칙' 칠레 편에 합류 소식이 전해지며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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