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슈가맨2' 유희열·유재석 "태사자·솔리드, 소환하고 싶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1-07 23:21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가맨2' 첫방송을 한 주 앞두고 4MC가 섭외하고 싶은 '슈가맨'을 직접 밝혔다.

7일 밤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 시즌2 첫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슈가맨 리턴즈'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포스터 촬영을 위해 한자리에 처음 모인 4MC 유재석, 유희열, 박나래, 조이가 '슈가맨2'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어 네 사람은 각자 보고 싶은 추억 속 '슈가맨'을 소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유재석은 "원조 꽃미남 아이돌 태사자를 보고 싶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난 좀 야망이 크다"며 "천생연분', '이 밤의 끝을 잡고' 등의 명곡을 탄생시킨 그룹 솔리드를 보고 싶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9 To 5'의 조이디, '헤라의 질투'를 부른 손상미, '모기야'를 부른 콜라 등 90년대 클럽을 주름잡았던 노래들을 언급해 댄스곡 마니아의 면모를 과시했다. 조이는 비쥬를 꼽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