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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전현무 "'루시퍼' 이후 아나운서국 춤 금지령"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8-01-07 15:58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섹션TV' 전현무가 자신 때문에 춤 금지령이 내려진 사실을 털어놨다.

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전현무와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아나운서 시절 KBS2 '해피투게더'에서 샤이니 '루시퍼'를 정말 많이 췄다"고 운을 뗐다.

이때 그는 "방송에서 춤을 춘 이후에 방송국에 춤 금지령이 내려졌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춤이 너무 저질이라 품위를 떨어뜨린다고 이후에 모든 아나운서가 춤을 못 췄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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