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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장기용의 훈훈한 비주얼에 시선이 집중됐다.
6일 마리끌레르 공식 SNS에는 "'마리끌레르' 1월호를 빛 낸 배우 장기용의 화보, 그 만큼이나 멋진 메이킹 필름 함께 봐요"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편안한 스타일부터 레드컬러의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니컬한 매력 발산한 장기용.
모델 출신다운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 강렬한 눈빛은 그의 매력을 더욱 빛나게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장기용은 2018년도 계획에 대한 질문에서 "쉬지않고 일을 하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욕심과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해 KBS2 '고백부부'에서 남길 선배 역으로 수많은 여성들의 감성을 자극한 장기용은 상반기 편성 예정인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통해 다시 한번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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