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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JTBC 예능 용감한 타향살이 '이방인'(연출 황교진)에서 통장요정 김생민과 택배요정 안상훈이 한 판 대결을 벌인다.
특히 1년에 택배 260개 주문이라는 남다른 이력으로 화제를 모은 택배요정 안상훈과 절약의 아이콘인 통장요정 김생민의 만남에 뜨거운 시선이 쏠리고 있다. 김생민이 안상훈의 영수증을 보고 어떤 극약처방을 내렸을지, 이를 지켜본 서민정의 반응은 과연 어땠을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는 것.
더불어 이날 세계적인 부자들의 비법들까지 등장, 논리정연한 반박에 반박을 거듭하는 거대한 스케일(?)의 썰전이 펼쳐졌다고 해 과연 안상훈이 '스튜핏'과 '그뤠잇' 중 어떤 평을 받았을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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