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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다시 만난 세계'를 통해 연기자로의 변신에 성공한 정채연. 그와 화이트 컬러의 조합은 언제나 옳죠. 이날 또한 화이트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여신 미모 제대로 뽐냈습니다. 샤 소재의 네크라인 디테일이 얼굴을 더욱 화사하게 살릴 뿐 아니라 레드카펫에 걸맞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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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스페셜 '강덕순 애정 변천사'에서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확실히 보여준 김소혜. 드레스 역시 차분한 블랙을 골라 그 반전 매력을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예능프로그램이나 가수 활동을 통해서는 늘 발랄하고 엉뚱한 이미지로 익숙한 그이지만, 레드카펫 스타일 만큼은 차분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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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a100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