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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그룹 비스트 출신 장현승(29) 과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출신 프로 볼러 신수지(27) 측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의 말을 인용, "장현승과 신수지가 지난해 가을부터 교제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장현승은 2009년 비스트로 데뷔했으며, 현아와 프로젝트 유닛 트러블메이커 활동과 솔로 활동 등 다양한 행보를 보여줬다. '원조 리듬체조 요정'으로 불리는 신수지는 '2008 베이징 올림픽'과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에 출전하며 활약했고, 2011년 발목 부상으로 은퇴한 이후 2014년 프로 볼러 선발전을 통과해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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