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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 월화특별기획 '투깝스'에서 조정석의 든든한 빙의 파트너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선호의 심쿵 비하인드가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여기에 공개된 사진 속 변화무쌍한 김선호의 모습이 눈길을 잡아끌고 있다. 기가 죽은 듯 애처로운 눈빛으로 상대방을 바라보고 있는 표정과 더불어 느껴지는 순둥함이 보호본능을 무한 자극하고 있는 것.
특히 추운 날씨와 어두운 촬영장을 환하게 밝히는 미소와 장난꾸러기 같은 그의 모습이 여심을 단박에 저격, 안방극장 설렘 지수를 한껏 높이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 말미 16년 전 사건을 덮은 형사의 정체와 조정석이 존경했던 형사가 이혜리의 아버지였단 사실이 밝혀져 충격적인 엔딩을 선사한 MBC 월화특별기획 '투깝스'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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