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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XtvN 새 예능 프로그램 i돌아이어티 '슈퍼TV'의 슈퍼주니어가 tvN에 직접 방문, 나는 새도 떨어트린다는 나영석-김유곤-김석현 PD 앞에서 비글 매력 넘치는 공개 PT를 진행해 관심이 모아진다.
공개된 티저 예고에는 tvN 김석현 상무-tvN 김유곤 CP-tvN 나영석 PD 등 이름만 들어도 입이 떡 벌어지는 기라성 같은 tvN 대표 프로듀서들을 대상으로 PT를 진행해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나영석 PD는 멤버들의 돌아이 매력 넘치는 아이디어를 경청하던 중 "이 정도 컨셉이면 내가 해보고 싶다"고 말해 슈주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나영석 PD는 '나영석 사단' 영입까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핵폭탄급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희철은 "멤버 중 한 명이 감옥에 들어가 옥살이를 하자"고 제안하는가 하면 신동은 "냉동세끼를 해보겠다"며 거침 없는 아이디어를 쏟아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슈퍼TV'는 오는 26일(금) 밤 11시에 XtvN을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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