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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 3인방이 동묘 벼룩시장을 찾았다.
평소 패션에 관심많은 프랑스 3인방은 동묘의 벼룩시장을 가기로 정한 것. 이에 대해 로빈은 "제가 추천해줬다. 친구들이 파리에서도 구제 시장 쇼핑을 좋아한다. 관심이 있을것 같아서 알려줬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어렵게 어렵게 버스를 타고 동묘 벼룩시장에 도착했다. 세월을 간직한 빈티지 아이템이 가득한 이 곳에서 프랑스 3인방은 즐겁게 쇼핑을 즐겼다. 흥정까지 시도하며 첫 쇼핑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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