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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나인' 6곡 신곡+퍼포먼스 '1분 미리보기' 깜짝 선공개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1-04 17:15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믹스나인' 신곡을 미리 들을 수 있는 세 번째 '아이콘택트(Eye Contact) 캠'이 공개됐다.

JTBC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은 오늘(4일)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TV에 아이콘택트 캠을 오픈, 3차 경연인 '신곡 음원 배틀'이 방송되기 전 참가자들의 연습 영상을 깜짝 선공개했다.

소년, 소녀들은 각 팀별로 센스 넘치는 소개를 시작한다. 이어 카메라를 앞에 두고 실전처럼 진지하게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9명씩 새롭게 팀을 꾸린 '믹스나인' 소년, 소녀들의 멤버 구성도 확인할 수 있다. 무엇보다 6곡의 신곡을 약 1분 동안 미리 들을 수 있어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믹스나인'만을 위해 탄생된 신곡과 퍼포먼스가 일부 공개되자 본 경연에서 보여줄 완성형 무대를 향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 주 방송될 '신곡 음원 배틀'은 생방송 파이널 무대를 앞둔 마지막 데뷔조를 선발한 미션이다. 살아남은 실력자들이 그 어디에서도 선보인 적 없는 퍼포먼스와 신곡으로 신선한 매력을 쏟아낼 예정이다.

신곡 음원 배틀 결과와 현재 공식 홈페이지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진행 중인 온라인 투표를 합산해 세 번째 탈락자가 발생한다.

마지막 'TOP9' 사수를 위한 불꽃튀는 대결이 펼쳐질 '믹스나인' 11회는 오는 7일(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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