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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케이트 블란쳇이 2018년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분 심사위원장이 됐다.
4일 칸 국제영화제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호주 배우 케이트 블란쳇이 제71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장을 맡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칸 영화제의 대표 티에리 프레모 대표는 "재능과 신념으로 스크린과 무대를 풍부하게 하는 휘귀하고 독특한 예술가를 맞이하는 걸 기쁘게 생각한다"고 케이트 블란쳇의 심사위원장 선정을 환영했다.
한편, 71회 칸 영화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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