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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선경과 김병철이 영화 '이웃사촌' 스태프들을 위해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김선경과 김병철의 뜨거운 응원이 담긴 커피차 덕분에 촬영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고, 연기자와 스태프 모두 든든한 커피를 마시고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이에 촬영장의 한 관계자는 "날씨에 변수가 많아 스태프와 연기자 모두 고생을 많이 했다. 추운 날씨에 촬영을 이어가야 하는데 따뜻한 차 한잔으로 몸과 마음이 든든해졌고, 힘내서 촬영할 수 있게 됐다. 감사하다"며 김선경과 김병철에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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