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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 30대 ♥이윤미에 “자기 미안. 나 50됐어” 애달픈 고백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01-02 17:18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만 48세)이 배우자인 탤런트 이윤미(만 36세)에게 넘치는 애정을 표현했다.

주영훈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기야 미안해 나 50됐어 ㅠㅠ 만으로는 아직 48인데..ㅠㅠ 자긴 아직 30대 ㅠㅠ #한국나이싫어 #나어떡해 #사랑해그램 #럽스타그램 #13년차부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주영훈은 환하게 웃고 있는 이윤미에게 뽀뽀를 하는 시늉을 하고 있다.

한편 주영훈과 이윤미는 지난 2006년에 결혼 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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