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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갑니다!"…백성현, 입대 직전 늠름한 미소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1-02 16:02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백성현이 팬들에게 입대전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백성현의 소속사 sidusHQ는 2일 공식 SNS에 "바다가 좋아 해경 입대한 백성현! 더욱 남자다워지고 멋있는 모습으로 돌아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백성현은 머리를 짧게 깎은 채 산뜻한 미소를 짓고 있다. 팬들에게도 손을 흔들며 마지막 인사를 했다.

지난해 11월 해양 경찰에 지원한 백성현은 오늘(2일) 진해에 있는 해군교육사령부에 입대했다. 백성현은 지난 2004년 종영한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권상우의 아역으로 데뷔한 이래 배우로 성장해왔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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