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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일승' 최원영을 잡을 승부수가 던져진다.
2일 '의문의 일승' 제작진은 23, 24회 방송을 앞두고 작전을 세우고 있는 암수전담팀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암수전담반 팀장 박수칠, 김종삼, 김민표(도기석 분), 권대웅(강신효 분), 그리고 부상을 당했던 진진영(정혜성 분)도 합류한 모습이다.
먼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암수전담반 팀원들의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수칠의 이야기에 집중하고 있는 김종삼의 모습, 결의 가득한 진진영의 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팀원들이 골똘히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는 듯한 느낌까지 더해지며 사진만으로도 보는 이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의문의 일승' 측은 "김종삼, 진진영, 박수칠 등 암수전담팀이 장필성을 잡기 위한 승부수를 던진다. 이광호와 장필성의 악의 연결고리를 끊기 위한 쫄깃한 두뇌전이 눈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할 것이다. 오늘 방송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의문의 일승' 23, 24회는 오늘(2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