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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둥지탈출2' 유선호가 '삼시오끼 소년'의 매력을 발산했다.
결국 유선호의 가방 속에는 즉석 밥과 참치캔, 초고추장 등으로 13kg를 채웠고, 이를 지켜보던 MC 박미선은 "보통 아이돌은 옷을 가져가고 먹을 걸 빼지 않나요?"라며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유선호가 챙겼던 간식 중 '코리아 트래디셔널 캔디' 때문에 멤버들이 위기상황(?)에 봉착할 때는 물론이고 적재적소에 크게 활용돼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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