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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둥지탈출2' 정답소녀 김수정이 독립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창 예쁘게 꾸미고,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놀고 싶은 딸에게 무조건 '6시 통금'을 강요하는 아빠 때문에 둥지탈출을 원한다는 김수정. 그는 "'둥지탈출2'를 통해 딸 걱정이 유난히 많은 아빠의 마음이 풀리길 바라고, 통금시간 조정을 원한다"며 제작진 앞에서 당당히 요구했다. 급기야는 "독립하고 싶다"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과연, 수정이의 독립선언에 대한 사건 전말은 무엇이며 아버지의 과한(?) 딸 사랑은 어느 정도인지 오늘(2일) 저녁 8시 10분 tvN '둥지탈출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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