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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SBS연기대상' 양세종과 김다솜이 남녀 신인상을 수상했다.
양세종은 울컥하는 마음을 숨기지 못하며 "감사합니다. 사랑의온도라는 작품을 3-4개월 동안 함께 한 형 누나들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솔직한 사람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짧게 소감을 마쳤다.
'언니는사랑있다' 김주현, '수상한파트너' 권나라, '다시만난세계' 정채연, '사랑의온도' 조보아, '언니는살아있다' 김다솜이 후보에 올랐다. 수상자는 김다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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