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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유재석과 신동엽이 강력한 '대상' 후보로 꼽혔다.
유재석은 강력한 '대상' 후보로 신동엽을 꼽았다.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예상하나"는 질문에 "아닙니다"라고 단호하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상가는 '대상'에 대세 묻자 "여러분들도 어느 정도 짐작 하실거에요"라며 둘러댔다.
"유재석을 본인의 라이벌로 생각하나"는 질문 역시 "아니다. 동급에서 라이벌이 있는거지 위급에 있는 분은 라이벌이 아니다"고 답했다. "너무 겸손한거 아니냐"고 하자 신동엽은 "너 이런거 좋아하잖아"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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