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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장윤주 "'무한도전' 발연기, 난 만족스러웠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12-31 16:29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섹션' 만능 엔터테이너 장윤주가 발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모델과 방송 활동 외에도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장윤주의 콘서트 연습 현장을 찾았다.

이날 장윤주는 3년 차 배우라는 말에 "영화 한 편 찍었을 뿐이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모델 활동하면서 연기 제안은 많이 받았다. 그때는 '내가 연기를 해도 될까' 생각했는데 황정민 선배 등을 다 만나니까 너무 재밌었다"고 밝혔다.

또 장윤주는 '무한도전'의 발연기에 대해 "자막에 그렇게 썼을 뿐이지 난 만족스러운 연기를 했다고 생각한다"며 만족스러워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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