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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의문의 일승' 윤균상의 뛰어난 촉과 추리력이 시동을 걸었다.
이와 관련 적극적으로 수사에 나선 김종삼의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은 1월 1일 방송되는 '의문의 일승' 21,22회에 등장하는 장면으로, 김종삼이 형사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극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사진 속 김종삼은 무언가를 조사하는 듯 종이 서류를 들고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 심상치 않은 그의 모습은 과연 김종삼이 어떤 사실을 발견하게 된 것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김종삼은 이곳저곳을 누비며 움직이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바삐 움직이는 김종삼의 모습은 그가 사건의 진실과 맞닿을 수 있을지 기대하게 한다.
'의문의 일승' 측은 "김종삼의 활약을 기대해 주셔도 좋다. 사건의 실마리를 풀기 위해 움직이는 김종삼이 어떤 단서들을 발견하게 될지, 발견된 단서가 진실을 감추려는 세력을 어떻게 압박하게 될지, 긴박감 넘치는 2막이 시작되는 '의문의 일승'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윤균상의 수사 촉이 발동할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21, 22회는 1월 1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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