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발레교습소 백조클럽>에서 에이스로 활약중인 배우 왕지원이 연말 시상식 시즌을 맞이해, 드레스 자태를 뽐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왕지원은 12월 30일 MBC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여하기 위해 드레스 피팅 중인 드레스 사진을 사전에 공개했다. 누드 핑크톤의 단아하고 아름다운 드레스를 피팅 중인 왕지원은 모태 여신다운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노메이크업에 자연스러운 헤어에도 불구하고 발레로 다져진 군더더기 없는 무결점 몸매와 우아한 드레스가 어우러져 완벽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아직 드레스를 확정 짓지 않은 왕지원이 시상식 당일 어떤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낼지 궁금해진다.
뿐만 아니라, 힐링예능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에서 활약중인 왕지원은 손연재, 김성은, 오윤아 멤버들과 '호두까기인형' 부산 공연을 앞두고 아이처럼 해맑은 모습으로 장난치는 동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평소 털털하고 소탈한 매력을 지닌 왕지원은 멤버들과 크리스마스 장식의 카메라 어플을 이용해 사랑스런 모습으로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대신했다.
KBS의 예능 프로그램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에서 왕지원을 비롯해 멤버들이 참여한 '호두까기 인형'의 공연 모습이 새해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