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이청청 디자이너의 라이(LIE)와 배우 클라라가 함께 만든 '라라 패딩' 출시 기념 팬사인회를 위해 클라라가 라이(LIE) 매장을 방문했다.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 배우 클라라는 라이(LIE)와 함께한 팬사인회 현장에서 팬들에 환한 미소로 악수를 건네며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녀의 패션센스 또한 남달랐다. 그녀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라라 패딩'에 라이(LIE)의 'I'M PERPECT' 레터링이 적힌 시그니처 티셔츠, 숏츠와 싸이하이 부츠를 매치해 과감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라이
이청청 디자이너와 함께 '라라 패딩' 출시를 축하하는 인사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클라라는 라이(LIE) 매장을 둘러보며 여러 가지 제품을 입어보는 등 라이(LIE)에 무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청청 디자이너의 라이(LIE)와 클라라의 특급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라라 패딩'은 헝가리안 구스 충전재와 최고급 라쿤 퍼를 사용한 프리미엄 롱 패딩으로 49만원의 특별한 가격으로 준비되었다. '라라 패딩'은 라이(LIE)의 홀리데이 에디션으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라이(LIE) 팝업스토어에서만 100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