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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SBS '집사부일체'가 '사부'를 추천 받는 '청춘 길잡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청춘 길잡이 프로젝트'는 '집사부일체'의 '청춘 4인방' 이승기-이상윤-육성재-양세형이 앞으로 만나게 될 사부를 전 국민에게 추천 받는 프로젝트. 자신만의 '한 방'이 있는 사람, 한번쯤 만나 인생 과외를 받고 싶은 인물 등 누구나 '집사부일체'의 '사부'가 될 수 있다.
영상에 가장 먼저 등장한 이승기는 "인생의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꾸는 특별한 하루!"라 말문을 열었다. 뒤이어 이상윤, 양세형은 "여러분은 꼭 한번 만나서 인생 과외를 받고 싶은 사부가 있나요? 혹은 여러분 주위에 특별한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여러분만의 사부가 있나요?"라 말했고, 마지막으로 등장한 육성재는 "그렇다면 지금 바로 '집사부일체' 홈페이지에 만나고 싶은 사부를 추천해주세요~ 꼭이요!"라며 애교 섞인 당부를 남겼다. 영상은 '청춘 4인방'이 다함께 "많은 참여 바랍니다"라 말하며 손을 흔들어 인사를 하는 모습으로 끝이 났다.
사부를 추천하고 싶은 이들은 누구나 '집사부일체'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동거동락 인생과외 SBS '집사부일체' 12월 31일(일) 오후 6시 25분 첫 방송.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