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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등으로 올 한해 바쁘게 활동했던 배우 공승연과 패션 매거진 <쎄씨>가 만났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공승연은 웹드라마를 제외하면 본격 사전 제작 드라마는 <너도 인간이니>가 첫 출연이라며 기대가 큰 동시에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받을 수 없어 조금 불안하기도 하다며 드라마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극중 경호원으로 일하는 '소봉' 캐릭터를 맡아서 처음으로 액션 연기에 도전했어요. 전직 UFC 선수 출신이어서 촬영 전부터 매일 운동을 하며 선수들처럼 다부진 몸을 만들고 싶었는데 마음만큼 되지 않아 속상했어요"라고 역할에 대한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그녀의 새로운 도전을 만날 수 있는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와 일상에 대한 더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는 <쎄씨> 1월호와 쎄씨 디지털에서 만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