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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형섭X이의웅, 첫 팬미팅 앞두고 '기대감 증폭'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12-27 10:19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안형섭과 이의웅이 첫 팬미팅을 앞두고 팬들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1월 1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 첫 팬미팅 개최를 앞두고 티켓 오픈 50초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 2018년 가장 핫한 공연으로 떠오른 안형섭과 이의웅의 첫 팬미팅 '소년의 계절 : Part1. 첫번째 겨울'이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안형섭과 이의웅은 지난 26일 공식 SNS를 통해 한장의 사진과 함께 "팬미팅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두근두근? 새해 첫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요! #의형제와 함께 #기대된다"라며 팬심을 자극했다.

새해의 첫 시작을 팬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두 소년의 요청에 따라 진행되는 첫 팬미팅 '소년의 계절 : Part1. 첫번째 겨울'은 세븐틴, 케이윌, YB, 몬스타엑스 등 최고의 공연을 연출한 임소영 감독이 연출을 맡아 탄탄한 스토리와 멋진 공연으로 2018년 새해 팬들로부터 절대 잊지 못할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두 소년의 합동 무대는 물론 댄스 퍼포먼스, 솔로 무대 등 다채로운 구성을 통해 새로운 모습들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경희대 평화의 전당은 태연, 정동하, GOT7, 에일리, 신승훈 등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들의 공연은 물론 대한민국 대표 영화제 '청룡영화상'이 개최될만큼 상징적인 공연장이다.

첫 팬미팅부터 경희대 평화의 전당이라는 대규모 공연장에서 개최할만큼 안형섭과 이의웅 또한 출구 없는 매력으로 프리 데뷔임에도 불구, 이미 거대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안형섭과 이의웅의 첫 팬미팅에 보내주신 팬들의 응원과 사랑에 감사드린다. 안형섭과 이의웅은 물론 모든 스태프들이 최고의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2018년 새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안형섭과 이의웅의 첫번째 팬미팅 '소년의 계절 : Part1. 첫번째 겨울'은 오는 1월 1일 오후 6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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