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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강한나의 뷰티 화보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먼저 촬영한 화보 컷에서는 색조 메이크업은 최소한으로 덜어내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강조해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데뷔 후에는 계속 긴 생머리를 유지했는데 이번에 단발머리로 변신했어요. 지금 맡고 있는 건축사 역할과도 잘 어울리고 주변에서도 단발머리가 어색하지 않다고 하니 기분이 좋아요"라며 미소를 지었다.
특히 베이스 메이크업을 많이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결점 하나 없이 건강한 피부가 돋보였는데 "피부가 많이 예민한 편이에요.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야외촬영이 많을 때면 피부가 더 예민해져요. 이럴 때는 스킨케어를 늘려가며 이것저것 바르기 보다는 평소 바르는 보습 제품을 자주 덧발라요. 실내 공기가 많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신경도 쓰고 물도 자주 마시죠"라며 자신만의 피부 관리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강한나의 매력적인 모습과 인터뷰를 담은 뷰티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